주전부리 25

♡ 님~~~

애석하게도 제가 켜논 주홍색등으로 인하여,, 전기세를 못내,,, 집을 압류 당하고 거리로 쫏껴 나시었으니... 당연히 지가.... 채금을 져야져,,,^&^ 암튼 방황 하시다가 울방에 거처를 정하셨으니... ♡*님 요구대로... 준비는 합니다~~ㅇ,,,, 거처는여,,,, 맘에 드시려는지 모르지만... 이식당을 인수하여 내부를개조하여 거처로 정하고요,,,, 우선 밥... 하루한끼는 준비해 드린대로,,,, 챙겨 드시구 설거지 정도는 하시구려,,^&^ 용던은,, 일일히 드릴수가 없으니,,, 금고에서 아라서(양심적으로 하루에 한번 마넌씩) 꺼내 쓰셔요,,,(귓속말로,,비밀번호는여 9**8 이여~~~~~어) 금고 문을 열면여,,, 지가 이걸 금고안에 넣어 놓을꺼여어...^^ (금고에서 숨좀 쉬라구 꺼내 노은던..)..

주전부리 2008.08.27

차에서 이런거 해 보셨수..? ㅎㅎ◇

◇ 차에서 이런거 해 보셨수..? ㅎㅎ◇ 1. 이 일은 통상 남녀가 누워서 한다 2. 침대 위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요즘은 과감히 자동차 안에서도 한다(카XX라고나 할까) 3. 첨엔 두려운 마음에 몹시 망설이지만 일단 하고나면 그 기분이 참으로 삼삼하다 그래서 대개 다시 하게된다 4.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하려하고 여자들은 잘 안하려고 한다는데..(글쎄?) 5.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이것을 권하는 특정직업 여성도 있다 6. 통계상 20대에 많이 경험하게 된다는데 이른 사람은 10대에 겪기도 하고 40,50대 뭐60대라고 못할 것도 없다 7. 이것을 하면 출혈이 따르는데 그다지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가 8. 이 일 때문에 에이즈등 무서운 성병도 옮으니 주의해야 한다 9..

주전부리 2008.08.27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하루 종일 그 말만 기억을 하면서 상처받는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자신에게 기대는것 만큼 자신 또한 여자에게 기대고 싶어한다는것을... 힘들 때 여자의 품에 안겨서 남자 체면 제끼고 위로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밤늦은 시간에 전화 통화하면서 '사랑해'라는 말을 해줄 때, 남자가 얼마나 행복함을 느끼는지?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가 아파서 출근도 못한 채 집에서 홀로 앓고 있을 때 여자가 일을 제..

주전부리 2008.08.19

어느 남편의 애절한 기도..ㅎㅎㅎ

어떤 남푠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눌은 집에서 빈둥대는것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싶어 하느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하는데, 마눌은 집에만 있읍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눌이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주여!!!!!! 꼭....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 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긴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남푠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날 아침 남푠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마자 밥을짓고 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겨 밥먹이고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들려 보내고, 남푠 출근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세탁기에 돌리고,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이불개고 쓸고 닦으며 돌아가며 집안청소를 하고 개를 목욕..

주전부리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