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편의 애절한 기도..ㅎㅎㅎ
어떤 남푠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눌은 집에서 빈둥대는것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싶어 하느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하는데, 마눌은 집에만 있읍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눌이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주여!!!!!! 꼭....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 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긴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남푠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날 아침 남푠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마자 밥을짓고 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겨 밥먹이고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들려 보내고, 남푠 출근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세탁기에 돌리고,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이불개고 쓸고 닦으며 돌아가며 집안청소를 하고 개를 목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