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Photo 21

***새벽이슬 예술 사진전***

***새벽이슬 예술 사진전*** ★서강 지킴이'' 최병성 목사의 새벽이슬 속에 담긴 강원도 영월 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사진전이 5월 25일부터 6월7일까지 인사동 성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슬처럼 행복이 우리의 가까운 작은 일상 속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취지로 열리는 사진전을 온라인 전시였습니다. 혼자 먹은 이슬 이슬석의 매화꽃 이슬속의 국화 별자리 이슬 국화는 잠들다 칠면조 이슬 배경만난 이슬 이슬 목걸이 술취한 이슬 은구슬 나라 아이스 크림 독버섯 나라 이슬 위의 새 섬마을 고향생각 이슬의 아픔 은방울 목걸이 속눈섭 운동회 매 작춤마다 나름대로 이름을 넣었습니다. 걸맞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십시다.

▒PHOTO /Photo 2008.08.06

라일락...수수꽃다리...첫사랑..젊은날의 추억

회사화단에 피어있길래......한장.. 수수꽃다리의 유래 수수꽃다리”라는 이름은 가지의 끝에 피는 꽃봉오리가 마치 잡곡의 하나인 수수와 비슷한 모양이라고 하여 “수 수 모양으로 꽃이 달리는 나무”라는 의미로 “수수꽃다리나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한자로는 향이 좋은 나무 라는 뜻에서 정향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라일락(lilac), 프랑스어로는 리라(lilas)라고 한다 수수꽃다리에 얽힌 이야기 어느 영국아가씨가 완전히 믿고 있던 젊은 남자에게 순결을 짓밟혔습니다. 아가씨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나머지 자살하고 맙니다. 슬픔에 빠진 친구가 아가씨의 묘에 산더미처럼 라일락을 바쳤답니다. 그 때 빛깔은 보랏빛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튼날 아침 꽃잎이 모두 순백색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라일락은 ..

▒PHOTO /Photo 2008.05.24